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
본문
<패브리케이션 에이전시 라운드 테이블>에서는 건축의 과정에서 기성품의 범위와 제조업의 한계로 포기하고 타협해야 했던 부분 그리고 치열했던 고민과 해법 찾기의 과정에 대하여 토론한다.
벽돌: 보편의 틈새
벽돌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익숙하고 보편적인 건축자재이다. 유구한 벽돌의 제조법과 시공법은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을 것 같지만, 꾸준히 크고 작은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. 디자인, 제조, 시공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벽돌 구조물을 위한 선택과 결정의 과정, 그리고 각 에이전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본다.
1부
GARM 시리즈- 벽돌
발제 : 심영규(감씨)
기술적 도전과 진보
발제 : 황동욱(테크캡슐)
2부
<위례주택 메뉴패브릭>
발제 : 양수인(삶것), B.A.T
토론
설계: 양수인 (삶것)
패브리케이션: B.A.T
시공: 김양길 (제이아키브)
제조: 한대곤 (삼한C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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